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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에게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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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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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5 12:5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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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에게 이런 일이 ----
표 덕철 장로(T1)
효성동 주민자치센타 부운영위원장으로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타 운영 평가회에서 우수한 자치센타운영의 유공자로 선정되어 인천시장의 표창을 받으셨다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베푸시는 장로님께서 의당 받을 상을 받으셨다고 이구동성인데 주님이 주시는 상도 함께 받으시는 장로님시기를 빕니다.
박 경연 장로(T2)
새해를 맞이하여 기도하는 일과 성경 읽기 통독 그리고 찬양을 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고 하시는 장로님을 충성되이 보시고 기독교 대한 감리회 남동지방 장로연합회장으로 추대되어 어깨가 무거워 졌다고 비명 아닌 즐거운 비명을 하신다고......
장로님의 열정은 모든 일을 능히 감당 할 것으로 믿습니다.
최 조길 장로(B1)
내리교회의 살림 금고의 열쇠를 맡아 수고하시는 장로님은 올해는 인천서지방 장로회장을 맡아 수고하게 되었다고..... 요즈음은 우리 홈피에도 자주 들어오셔서 손도장을 찍고 나가시는 열심을 보이시고 계신데 모범을 보이시는 장로는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고 모두 칭찬들 합니다요.
강 일근 장로(T2)
우리 인장성의 역사 자료를 만드시기를 10년 동안 계속하시는 숨은 봉사자로 수고하시는 장로님은 해외 연주나 교회 순방찬양 때마다 실황을 녹화테이프에 담아 희망하는 단원에게도 배부하고 계신 장로님은 역사 기록을 위해 10년을 한결 같이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야만 하였기에 금년에도 개근상을 받게 되셨음을 감사한다고.....인장성 가는 곳에 장로님은 약방의 감초랍니다.
이 영현 장로(T1)
이 영탁 이비인후과 의원 청력 검사실장으로 직장을 옮기신 장로님은 말고 고운 음성으로 곡 중 솔로로 많은 귀를 즐겁게 한 장로님인데 난청자를 검사하여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게 하는데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음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신다고.....
장로님 양심의 소리를 듣는 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게 하는 일에도 한 몫을 담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영현 장로(T1). 이우성 장로(T1). 안 주백 장로(B2)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 창조 중에서 저 하늘은 말하네 곡의 트리오를 하면서 울려 울려 하며 노래할 때는 정말 가슴이 찡하게 울린다고 하네요. 장로님들의 가슴만 울리게 하지 마시고 그 울림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울려 퍼지기를 기도 합니다요.
김 영문 장로(T1)
하와이 이민 100주년 기념 한미 미술교류전이 지난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하와이 호놀루루에서 개최되었는데 도예작품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고 하시며 장로님의 토속적인 작품 세계에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고 흐뭇해하시는 장로님은 더욱 발전 시켜야할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장로님의 솜씨로 하나님의 오묘한 손길을 재현하시기를 빕니다요.
임 성호 목사(T2)
외항선 선교회 인천지부 간사로 수고하시는 목사님은 많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선교센타를 연안부두 선원 회관으로 옮겼는데 지난 한해의 선교사역 활동 상황을 영문판으로 5000부를 제작하여 외국 주요 항구에 있는 외항선 선교센타에 배부하였다고 하시며 복음이 처음으로 들어온 인천항을 통해서 복음을 역수출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이일을 위하여 장로님들의 많은 사랑과 기도가 있기를 바란다고.......
우리 주님 기 들고 앞서 가시니 주님의 뒤를 따르는 목사님이기에 항상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요.
이 장일 장로(B1)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입단 말째여서 커피 마담을 하느라고 수고를 했었는데 후배 단원들의 입단으로 커피 마담역을 벗었다고 스마일이라는 닉네임 그대로 싱글벙글인데 연령적으로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장로님들이 입단 후배이기 때문에 커피 마담역을 하는 것을 보면서 한편 미안한 생각도 든다다고.
핸드벨 콰이어의 가장 큰 종을 가지고 연주하는 역할을 면할 수 없으니 가벼운 짐 하나 덜어주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이라고 나이 많은 후배 장로에게 말하고 싶다고 하네요.
장로님 체격에 잘 어울리는 종이니 무거워도 참고 박자 잘 맞추어 연주하시면 맡은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오.
이 배영 장로(T2)
교회의 일, 직장의 일, 사회 봉사 활동. 부인의 사업 외조. 자녀교육을 위한 협력 등으로 무척 바쁘다 장로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연습에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입단한지가 1년 반이 지났어도 아직 어린아이 같은 단원으로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죄송스럽고 안타깝다고.......
2003년도 통합은행의 선교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하면서 장로님들의 기도를 부탁한다고 합니다.
장로님이 소속해 있는 Y`s man 문학 크럽에서는 전철한 목사님 섬기시는 FAN에서 헌신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다고 하시면서 몸이 둘이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하도록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들어 쓰시려고 훈련을 시키시는 것으로 믿으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하시는데. 1인 2역이 아니라 1인 8역으로 너무 많은 짐을 지신 장로님 욕심쟁이는 아니신지요...날마다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2002년도 송년회 및 총회 소식
지난 12월 28일(토) 18시 인천 제삼교회에서 1년간 지나온 일을 결산하고 묵은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회 겸 총회로 단원들 부부 동반으로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회를 서기 현 영이 장로의 사회, 부 단장인
김 윤신 장로의 기도와 제삼교회 이 효겸 목사님의 그리스도 인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선포하신 후에 축도를 하심으로 경건회를 마치고 2부 총회를 고 일록 단장님의 사회로 2002년 사업보고(서기), 재정보고(회계).가 있은 후에 시상과 단칙 개정. 기타 안건 토의를 하였고 3부 친교 활동으로 윷놀이를 한 후에 단원의 부부들 모두가 큰 원을 만들고 손을 맞잡고 평화의 기도를 합창하며 화기 애애한 가운데 새로운 결단을 하는 것으로 송년회와 총회를 마쳤다.
단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2002년은 두 분의 단원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슬픔과 새로운 단원을 7명이나 영입하게 된 기쁨이 엇갈리는 한 해였고 창단 사반 세기가 되어 한층 성숙한 성가단으로 발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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