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할렐루야!! |
|
 |
김정순 |
 |
2004-12-01 04:44:32 |
 |
376 |
|
| |
|
김정순집사 (1T 이우성장로 부인)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귀한 장로님들을 뵈올 때마다 저는 늘 설레 이는 마음입니다. 연세 높음도 잊으시고 오직 주님을 위해서 찬양을 부르시며 준비하시는 모습은 마치 천사 그 이상의 모습이라 생각이 되어 집니다. 몇날 며칠을 정기 연주회를 위하여 새벽마다 찬양으로 준비하시는 모습 속에서 전 이미 제가 먼저 은혜를 받았습니다. 육신의 일이라면 과연 저렇게 하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늘 기도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모든 장로님들의 건강이 염려가 되었습니다. 팔순을 넘으신 장로님들을 비롯해서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또 사업장을 뒤 로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명 다해 찬양하시는 모습은 정말 끝까지 제가 본 받고 싶은 마음 간절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드디어 준비한 27주년 정기연주회 날 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제 가슴도 뛰었습니다. 과연 이 모습을 우리 주님이 보시면 얼마나 기뻐 하실까 그래서 얼른 보고픈 마음에 미리 도착해서 기도 하였습니다.
영원토록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당신의 귀하신 장로님들을 한 분 한 분을 붙들어 주옵소서.
잠 못 주무시고 새벽마다 연습하며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꺼이 몸 드리는 귀한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 맺어서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좋은 기회 되게 하시고 이일을 통하여 오르지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군사 되어 끝까지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실 수 있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겸손함으로 즐거이 모든 일에 동참하여 주님께서 마지막 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의 사명 충성 되이 감당하며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까지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비록 연약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힘 주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잘 감당하여 굳세게 설 수 있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용사 되게 하시고 봉사하는 손과 발길 되어서 주님 앞에 설 때에 칭찬 받는 귀한 장로님들이 되어서 이 땅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열기가 가득하고 뜨거운 찬양의 도가니 속에서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눈물과 감사 찬양이 저절로 흘러 나왔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그저 바라만 보아도 은혜가 되었던 그 순간들 또한 전심으로 찬양 부르시는 모습 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서 주어진 사명들을 감당하시는 모습 정말 정말로 너무나 훌륭 하셨고 위대하셨습니다.
유재국 장로님께서 쓰러 지셨던 순간 많은 걱정 속에서 장로님께는 죄송하지만,,,,,,,,,, 오히려 그 순간 가슴 뭉클함과 찡하게 전율이 온몸을 감싸며 눈물을 흘렸던 감동의 시간들 최후 순간까지 주님 찬양하는 모습으로 젊은이들의 본이 되어주신 모습 감명 깊었습니다. 다행 이도 속히 쾌차 하셔서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귀하신 장로님들.......
늘 변함 없이 찬양 부르시는 모습 열과 성을 다해 주님께 드려지는 귀한 모습을 전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도 열심히 부르시는 모습 또한 본받고 싶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은혜요 부르시는 찬양 또한 성령 충만함이 넘치는 순간들이 제게는 아름답고 좋은 기억들로만 남아 있어 영원히 간직하고픈 순간들이 너무 많이 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진실로 항상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도구로서 사명 잘 감당하시어 마지막 주님 앞에 설 그때에 칭찬과 함께 큰 상급을 받는 귀한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원합니다.
|
|
|
|
|
|
|
